8월 29일 프로야구 KBO 승부예측, 결과예측, 승패전망

안녕하세요, 야구를 사랑하고 분석하는 온웨이 입니다. 매일 진행되는 야구 경기에 대한 승부 예측를 예측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철저하고 주관적인 감과 통계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재미와 신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29일 경기일정

 

 

8월 29일 두산 NC, 한화 롯데, SSG 기아, 삼성 키움, KT LG의 야구분석 및 결과예측입니다.

물론 야구는 변수와 전략이 풍부한 스포츠입니다. 투수의 컨디션, 타자의 최근 타격 감각, 그리고 팀 간의 상대 전적까지 다양한 요소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승부의 흐름을 예측하고, 팬 여러분이 더 깊이 있는 시각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의 승부 예측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해보세요!

 

1. 두산 vs NC 예측

두산

37.7%

NC

62.3%

 

상세정보 : 올 시즌 최승용은 선발 등판 시 평균 0.75득점의 지원을 받았으나, 하트는 평균 3.46득점을 지원받았다. 하트는 두산전에서 두 번 출전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ERA) 1.2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반면, 최승용은 8월 한 달 동안 평균자책점 8.22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예측 : NC의 승리가 예상된다. 지난 23일 KIA전에서 복귀한 하트는 압도적인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 복귀전에도 불구하고 5이닝 1실점으로 성공적인 피칭을 하였고 서호철은 최근 3경기 OPS 1.308로 팀 득점에도 기여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29일 경기에서는 하트의 안정적인 투구를 통해 NC가 두산의 3연승을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2. 한화 vs 롯데 예측

한화

49.7%

롯데

50.3%

 

상세정보 : 최근 2경기에서 양 팀의 불펜 방어율은 한화가 6.23, 롯데가 11.25로 나타났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에서는 한화가 3승 2패로 조금 앞서고 있다. 또한, 최근 2경기 동안 득점권 타율은 한화가 0.235, 롯데가 0.188로 한화가 우세한 상황이다. 

 

예측 : 한화의 승리가 예상된다. 한화는 28일 경기에서 투타의 조화를 이루며 승리를 거두었다. 비록 물론 선발 윌커슨이 지난 6월 28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7이닝 4실점했으며, 롯데는 바리아를 상대로 4.2이닝 동안 4득점을 뽑아낸 기록도 있다. 바리아가 롯데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의 불펜 안정성과 타격 감각에서 한화가 우세하다. 따라서 한화가 롯데를 제압하고 위닝 시리즈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3. SSG vs 기아 예측 

SSG

28.6%

기아

71.4%

 

상세정보 : 김광현은 8월 동안 4경기에서 무승 2패, 평균자책점(ERA) 6.05를 기록했다. 양 팀은 최근 5경기에서 각각 평균 4.6득점(SSG)과 5득점(KIA)을 기록하며 좋은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두 팀의 불펜 방어율은 SSG가 8.10, KIA가 5.79로 나타났다.

 

예측 : 반등이 필요한 SSG는 김광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김광현은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7승 9패, 평균자책점(ERA) 5.26을 기록하며 130이닝 동안 135개의 안타와 21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KIA는 29일 경기에서 라우어를 선발로 내세운다. 2024 시즌에 3경기에 등판한 라우어는 1승 1패, ERA 6.08을 기록하며 13.1이닝 동안 16개의 안타와 2개의 홈런을 맞았다.
KIA의 대체 외국인 선수인 라우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KIA가 유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 결국 강력한 타선을 앞세운 KIA가 SSG를 제압하고 연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4. 삼성 vs 키움 예측 

삼성

64.5%

키움

35.5%

 

상세정보 : 하영민은 올 시즌 삼성과의 경기에서 한 번 출전해 1패와 평균자책점(ERA) 13.50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은 키움과의 맞대결에서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경기 동안 양 팀의 팀 타율은 삼성 0.250, 키움 0.197로 나타났다.

 

예측 : 4연승을 노리는 삼성은 황동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황동재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1패와 평균자책점(ERA) 3.57을 기록하며 25.2이닝 동안 25개의 안타와 1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키움은 하영민이 선발로 나선다. 하영민은 2024 시즌에 23경기에 출전해 9승 6패, ERA 4.21을 기록하며 총 124이닝 동안 135개의 안타와 7개의 홈런을 맞았다.
삼성의 황동재는 최근 2경기에서 연속으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타선의 화력과 불펜의 안정성을 고려할 때, 삼성은 키움을 상대로 스윕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5. KT vs LG 예측

KT

51.7%

LG

48.3%

 

상세정보 : 고영표(KT)는 8월 동안 4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ERA) 5.91을 기록했다. 한편, 손주영(LG)은 같은 기간 4경기에 출전해 승리가 없이 3패, ERA 7.32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두 팀의 불펜 방어율은 KT가 4.91, LG가 6.00으로 나타났다.

 

예측 : KT의 승리를 예상한다. 고영표는 8월 23일 SSG전에서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가져왔고, 타선에서는 잠실에서 타율 0.326로 강한 배정대의 활약도 기대 된다. 또한 양 팀의 선발 투수가 상대 팀에 대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불펜과 타선의 성과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다 안정적인 불펜을 갖춘 KT가 LG를 제압하고 위닝 시리즈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두산 NC 경기분석, 한화 롯데 경기분석, SSG 기아 경기분석, 삼성 키움 경기분석, KT LG 경기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스포키 내프야와 함께 재미있게 야구를 시청했습니다. 와이스의 엄청난 호투로 짜릿하게 포인트를 얻게 되었네요.

 

내프야 포인트

 

오늘은 역시 하트에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