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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구를 사랑하고 분석하는 온웨이 입니다. 매일 진행되는 야구 경기에 대한 승부 예측를 예측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철저하고 주관적인 감과 통계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재미와 신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9월3일 프로야구 일정(출처:스포키 내프야)

 

9월 3일 두산 한화, LG 기아, 롯데 삼성, 키움 NC의 야구분석 및 결과예측입니다.

물론 야구는 변수와 전략이 풍부한 스포츠입니다. 투수의 컨디션, 타자의 최근 타격 감각, 그리고 팀 간의 상대 전적까지 다양한 요소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승부의 흐름을 예측하고, 팬 여러분이 더 깊이 있는 시각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의 승부 예측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해보세요!

 

1. 두산 vs 한화 예측

팀 승률 비교
두산
41.8%
한화
58.2%

 

상세정보 : 한화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두산과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두산의 8월 팀 타율은 0.281이었으나, 9월 들어 0.278로 소폭 감소했다. 한화의 선발 투수 문동주는 8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27이닝을 소화했고, 2승을 기록하며 11실점 중 8자책점을 허용,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다.

 

예측 : 최근 5강 진입을 목표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한화는, 8월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문동주를 선봉에 세워 두산의 침체된 타선을 봉쇄하며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 LG vs KIA 예측

팀 승률 비교
LG
37.9%
기아
62.1%

 

상세정보 : 올 시즌 기아는 LG를 상대로 12승 3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기아의 선발 투수 양현종은 이번 시즌 LG전에서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0이닝 동안 4실점만을 허용하며 모두 승리를 챙겼다. 반면, LG 불펜진은 최근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75로 고전하고 있다.

 

예측 : 2위 탈환을 노리는 LG는 외국인 우완 투수 엘리저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LG의 승부사'로 기대를 모았던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5경기에서 1승을 거두며 23이닝 동안 28개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19피안타와 9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3.52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겼다.

한편, 기아는 선두 자리를 굳히기 위해 에이스 좌완 투수 양현종을 선발로 선택했다. KBO리그에서 역사적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양현종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10이닝 동안 4실점으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양 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기아가 12승 3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기아는 홈에서 열린 6경기 중 5승 1패를 기록하며 LG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기아는 최근 불펜이 흔들리고 있는 LG를 상대로, 리그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타선을 앞세워 또 한 번 승리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 롯데 vs 삼성 예측

팀 승률 비교
롯데
54.2%
삼성
45.8%

 

상세정보 : 롯데의 선발 투수 반즈는 8월 동안 5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31.2이닝을 소화하며 8실점(7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삼성의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는 이번 시즌 롯데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8이닝 동안 8실점(6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 타율에서는 롯데가 0.283로 삼성의 0.267을 앞서고 있으며, 현재 롯데는 4연승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삼성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예측 : 5강 진입을 노리는 롯데는 팀의 에이스인 외국인 좌완 투수 찰리 반즈를 선발로 내세워 승리를 겨냥하고 있다. 반즈는 8월에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1.2이닝 동안 8실점(7자책)으로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다만, 이번 시즌 삼성과의 맞대결에서는 선발 등판한 경험이 없다.

한편, 삼성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외국인 우완 투수 코너 시볼드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볼드는 이번 시즌 롯데를 상대로 2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8실점(6자책)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으나, 지난달 27일 키움전에서는 9이닝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가, 시즌 내내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준 반즈를 앞세워 롯데 타선에 고전한 경험이 있는 시볼드를 내세운 삼성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 키움 vs NC 예측

팀 승률 비교
키움
64.2%
NC
35.8%

 

상세정보 : 키움은 최근 NC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우세한 성적을 거뒀다. NC 불펜진은 최근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35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키움 불펜진 역시 평균자책점 4.98로 다소 흔들렸다. 그러나 키움의 선발 투수 후라도는 이번 시즌 NC를 상대로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3.1이닝 동안 단 3실점만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0.15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예측 : 최근 NC가 3연승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이번 경기는 NC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 될 전망이다. NC 타선을 철저히 봉쇄해온 키움의 선발 투수 후라도가 마운드에 오르기 때문이다. 후라도는 시즌 내내 NC를 상대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 때문에 키움이 후라도를 앞세워 NC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고, 4연패의 사슬을 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오늘은 우천 취소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 우천 취소 결정: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비가 오거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심판이 경기 취소를 결정합니다. 이때 구단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 경기 중 우천 중단: 경기가 시작된 후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될 경우, 5이닝 이상 진행된 경우에는 공식 경기로 인정되며, 그 이전에는 취소로 처리됩니다.
  • 대체 경기: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이후에 일정에 따라 재편성되거나 대체 경기로 치러질 수 있습니다.
  • 예보와 상황: 기상청의 예보와 실제 기상 상황이 고려되며, 선수와 관중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됩니다.

 

롯데 삼성 경기분석, 키움 NC 경기분석, 두산 한화 경기분석, LG 기아 경기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스포키의 내프야도 함께 하니 더욱 재밌었습니다. 선수도 함께 응원하니까 더 짜릿하고 재밌습니다.

 

스포키 내프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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